<자기 소개>
저는 40대 여성이고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며 바쁘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직장 생활의 필요에 의해 컴활 1급을 도전하게 되었고, 필기 1회, 실기 3회 도전 끝에 합격하였습니다.
엑셀은 주어진 틀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것 외에는 사용할 줄 몰랐고, 데이터베이스는 컴활을 준비하며 처음 들어봤습니다.

<공부 방법>
* 필기
- 균샘 유튜브 인강을 우연히 알게 되어서, 직장과 육아 틈틈이 보았습니다. 직장 일과 중에는 시간이 없었고, 퇴근하면 어린 아이들이 두 명 있어서 오랜 시간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강의 시간이 짧은 균샘 강의가 저에게 딱 맞았습니다. (20분짜리 강의마저도 끊어서 봐야하는 현실 ㅠㅠ). 교재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고, 사실 타업체 컴활 필기 교재가 꽤 두꺼운 걸로 알고있었기 때문에 내용이 너무 적은게 아닌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균샘 강의를 듣고 기출문제를 몇회 구해서 풀어보니 합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장에서 실제 문제를 풀 때에는 처음 보는 내용도 꽤 있었지만, 분명 4개의 선지 중 몇개는 균샘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필기 1회 도전만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딱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 정도의 분량만 공부한 느낌이라 굉장히 효율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실기
- 필기 준비하면서 실기도 무조건 균샘과 공부한다는 확신이 있어서 실기 강의 신청했고, 강의 1,2회분량 듣기+ 바로 예제 풀어보기 + 강의 1.5배속 빠르게 한번 더 듣기 루틴으로 준비했고, 이렇게 하고 나서 균샘에 제공해 주신 기출문제와 상설복원문제만 열심히 반복했습니다.
첫 시험에서 너무 긴장한 탓에 머리가 하얘져서 엑셀 함수를 거의 작성하지 못했고, 두번째 시험에서는 엑세스 쿼리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난이도 복불복이 있다는 말이 어느정도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번째 시험에서는 긴장감도 많이 떨어져있었고, 상설 복원문제에서 익숙히 보던 유형이나 약간 변형된 유형이 출제되어서 합격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 장점>
- 비용 절감(교재 구입x 강의 퀄리티 대비 저렴한 수강료)
- 효율적 공부 가능(나올 것만 뽑아서 공부하는 느낌이었고, 실제 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었음.)
- 짧은 강의!!! 직장생활과 육아와 병행하면서 쪼개서 할 수 있을정도로 짤막하지만 알찬 강의
- 균샘 발음이 1.7배속까지 들어도 전혀 뭉개지지 않아서 복습하기 너무 좋았음.


<합격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