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완전 컴맹 22살 대학생입니다.
평소에도 컴퓨터와 인연이 없었지만, 컴활을 준비하면서 더더욱 제가 컴맹이라는 사실을 자각했습니다..
정말 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의 차이도 모르고, 허브가 뭔지도 모르고, 프로토콜이라는 단어의 뜻을 몰라 검색해 찾아보며 공부했습니다.
당연히 엑세스는 초면이었고, 엑셀도 제대로 사용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공부 방법>
일단 균쌤이 만들어주신 가이드라인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학기 중에 병행하느라, 좀 돌아간 케이스입니다.
당장 시험기간이나 과제와 팀플이 몰아치는 기간에는 컴활을 잠시 놓고 학교생활에 충실하다가 조금 여유로워지면, 다시 복습하면서 진행했기때문에
방학중에 하시거나, 컴활에만 집중하시는 분들보다 훨씬 비효율적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균쌤이 정해주신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중간에 공백기가 있어도 다시 커리큘럼으로 돌아오기 쉬웠습니다.
먼저 강의 및 실습을 다 하고, 기출 문제를 풀면서 틀리는 부분을 체크하고 해당 파트 강의를 보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과정에서 저는 컴활 노트를 만들어서 1과목 2과목 별 파트를 정리하고 제가 놓치는 부분을 필기했습니다. 이 방식으로 기출을 풀면서 노트를 보충해나갔습니다.
그리고 시험 직전에 이 노트를 한번 훑어보며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프로시저 파트에서는 암기해야만 문제를 풀 수 있는 문제가 제법 있는데, 이런 문제 유형의 경우 다 정리해놓고 틈틈히 암기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강의 장점>
일단 필기 강의가 제 기준으로, 타 강의에 비해 압도적으로 설명이 쉬웠습니다.
대표적으로 저는 컴퓨터용어를 정말 전혀 모르던 사람이라, 허브나 프로토콜 같은 용어들에 대한 이미지가 전혀 그려지지 않았는데,
균쌤의 강의가 쉬운 이미지로 많이 설명해 주셔서 훨씬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실기 강의의 경우에도 '그냥 무작정 따라해라, 따라하다보면 외워진다.'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하나 이해를 기반으로 강의를 진행해주셔서 훨씬 쉽게 외워졌고, 조금 응용하는 문제가 나와도 잘 해결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합격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