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
안녕하세요.저는 내년에 대학교 졸업을 하게 되는 4학년 재학생입니다.
본래 2년전에 컴활을 공부하다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올해 공기업으로 가자는 목표와 함께 컴활 공부를 다시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졸업 전 올해 안에 컴활을 무조건 따야겠다는 마음으로 공부에 임했습니다.

<공부 방법>
반년 전에 쌍기사를 딸 때도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를 하였는데, 이번 컴활 공부할 때도 비슷한 정도로 공부하였습니다.

필기- 2년전에는 아무 영상이나 봐서 합격하였지만,지금은 필기 유예도 끝나고 해서 다시 필기부터 봐야 하는 상황 이였습니다.
그래서 필기는 무조건 균쌤이다라는 글을 보게 되었고, 균쌤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강의 시간이 짧아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액기스만 담아두어서 저에게는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또한 그 뒤에는 인터넷cbt 실전 모의고사를 풀면서 대비를 하였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균쌤 동영상을 다시 한번 찾아보면서 공부를 하여,단 7일!!!만에 필기에 합격하였습니다!

실기-이 실기 때문에 2년 전에 결국 포기를 하였는데,올해 개정이 되어서 더 어려워졌다고 해서 강의를 무엇을 들을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결국 필기 때의 좋은 기억으로 그대로 실기도 균쌤을 들었습니다. 실기 공부를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다 까먹은 상태였지만, 균쌤이 영상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였습니다.
기본 작업과 분석 작업,기타 작업은 절대 틀리지 않게,계산 작업은 최소 3문제는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저도 처음에 모의고사를 풀 때 엄청 틀리고 이걸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회의감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여 본 지난 9월 시험..그야말로 대참사가 났습니다.모의고사에서 푼 문제가 단 하나도 나오지 않고,단 한번도 엑세스에서 막히지 않았는데 쿼리에서 벽을 느껴버렸습니다.
그렇게 한국사와 오픽 때문에 한번 더 유기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올해 12월이 찾아왔고, 올해 초에 약속했던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마지막....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한번 더 엑셀 파일을 열게 됩니다.
마지막 시험이 14일 이였기 때문에 저에게는 선택권도 없었습니다.그냥 오로지 컴활 공부만 했습니다.
모르는 문제도 완벽하게 이해가 될 때까지 밥 먹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잠자는 시간빼고 컴활만 하였습니다.
약 14일 정도 공부하였고,하루 공부 시간은 평균 12시간 정도로 총 168시간 공부를 하여 시험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이틀 연달아 신청하였는데 마지막 날 시험 본게 결국 합격이 나왔습니다.
마지막 날 시험 볼 당시..엑셀,액세스 문제가 눈에 띄게 쉬워져서 그동안 했던 것들이 너무 허무해서 푸는 당시 눈물이 살짝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총 6번의 트라이로 당당하게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마우스를 던지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같이 했는데,이제는 합격자 반열에 올라서 기분이 후련하고 기쁩니다!

<강의 장점>
필기 실기 기본기는 진짜 No.1입니다.강의를 정말 초보자들이나 오랜만에 다시 하는 사람들에게는 균쌤 강력 추천합니다!!
강의가 너무 맘에 들어서 2급을 준비하는 여자친구한테도 추천하여 지금 여자친구 또한 균쌤 강의를 들으면서 내년 첫 필기시험을 목표로 공부 중에 있습니다.


<합격 인증>
정말...정말로..피나는 노력을 한다면..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컴활1급 준비하시는분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