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
저는 컴활에 대해서 아예 노베이스 상태였고 애초에 엘리트 체육 출신이라 공부하는 것과 담을 쌓은 20대중반 아저씨 임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필기 먼저 말씀 드리면 제일 처음에 균쌤의 존재를 몰랐던 상태에서 타유튜버 요약집을 구매 하고 강의를 2분 정도 들은 결과 이걸 내가 할 수 있다고? 이건 불가능하다 라고 판단을 내리고 유튜브를 보던 중 알고리즘으로 인해 균쌤 유튜브 무료강의를 보게 되었는데 첫 강의를 보고 든 느낌은 전과 다르게 아 이정도면 시작 정도는 해볼 수 있겠다 싶어 과감하게 합격다드림 강의를 결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다른거 한 것 없습니다. 강의 듣고 예제 풀고 딱 하루에 한번씩만 했고 그렇게 첫 시험에 떨어지고 일주일 뒤 두번째 시험에 합격 했습니다. 첫 시험에 떨어지고 다른 것을 한 것이 있다면 기출 문제 3개년 풀었는데 지금 생각 해 보니 크게 도움 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5시간 공부 하는 걸로 커리큘럼이 짜여 있는걸 저는 하루에 2시간 정도 했기에 2트까지 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실기 지금 실기 준비하시는 분들이 보면 어이없어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합격하고 나니 실기가 더 쉬운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를 가만 생각 해 보니 필기 준비 할 때 미리 실기 강의를 들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주라는 시간이 진짜 피말리는 시간이라 실기가 더 어렵게 느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실기 공부는 하루에 3시간 정도 했고 한 달 공부 했습니다. 강의 듣고 예제 풀고 1번 이렇게 15일 커리큘럼을 따라갔고 그 후에는 상설복원문제를 많이 풀었고 실제 시험장에서 기출문제 푸는 느낌으로 3트에 합격했습니다.
중요한 점
필기: 실기 강의를 꼭 듣는다.(실기 시험 준비에 진짜 아주 많이 엄청 큰 도움이 됨)
실기: 계산작업은 어느 정도 일정한 패턴이 있기에 그것만 파악하면 쉬움(포기하지마세요) , 외 나머지 문제들은 암기만 잘 되어 있다면 무난히 합격 , 꼭 예제를 많이 복습하기(가장 후회 하는 것 중 하나)

<강의 장점>
저 같은 노베이스를 합격 시킬 정도면 뭐라 설명 할 것이 없지만,
타 강의에 비해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생길 정도에 듣기 쉬운 강의에 길지 않은 커리큘럼.

가장 중요한 것은 믿고 따르십시오.
배신하지 않습니다.

<합격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