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학기를 휴학한 휴학생입니다!

그리고 제가 휴학한 이유는, 오로지 컴활 때문이었습니다.. (컴활때문에 한학기를 휴학했다니 믿겨지십니까)

저는 몇 년 전에 컴활1급 필기를 땄었는데요, 이후 악명높은 컴활 1급 실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계속 미뤄오다 올해 초 만료기간이 찾아와 급하게 공부를 시도했었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한 공부가 성공할 리가 없죠..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엑셀용어들을 뚫어져라 쳐다보아도 발전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결국 시험도 못 쳐본 채로 처참히 백기를 들어야만 했습니다..ㅜ


이후 휴학을 하고 다시 컴활을 마주했을 때, 저는 최대한 저와 맞는 강의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친구의 추천과 함께 다양한 후기들을 보면서 균쌤 강의에 믿음이 생겼고, 실제로 필기와 실기 모두 아주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균쌤의 '컴활 필기 요약' 동영상을 본 후, 균쌤의 강의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 필기시험칠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친구에게 균쌤 강의를 알려줘서 고맙다고 문자한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ㅎ)

이후 실기 또한 균쌤의 강의를 수강하여 몇 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컴활이라는 문제를 드! 디! 어!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공부 방법>

먼저 필기입니다. 균쌤 유튜브에 들어가 1과목 요약, 2과목 요약, 3과목 요약 영상을 다 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cbt 기출문제를 5회정도 풀고 채점하면서, 오답 시에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균쌤 강의를 보충해서 들어주었습니다.

이후 ***요약 영상을 계속해서 보면서(중요)*** 기출에 나오지 않는 내용들 또한 머릿속에 넣어주었습니다.

이렇게만 해주면 처음엔 다 외계어 같던 것들이 점차 눈에 들어오면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실기는 따로 특별한 공부방법이랄게 없습니다. 균쌤의 커리큘럼 계획표에 따라서 강의를 들어주면 되는 것인데요.

계획표에 각 날마다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실습과 복습에 대해서도 다~ 적어주셨습니다.

저는 그저 그 계획표에 적힌대로, 먼저 강의를 눈으로 보고, 실제로 혼자 실습파일로 실습을 해보고, 다시 복습을 해 보면 되는 것이었죠.

강의를 들으며 커리를 따라가다보면 결국 끝에는 제 자신이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엑셀의 응용함수와 배열함수 그리고 프로시저 문제 등이 약했기 때문에 시험치기 전까지도 부족한 부분을 계속해서 공부했습니다.

엑세스의 경우에도 D함수나 프로시저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며 저의 실력을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강의 장점>

1. 강의 시간

저는 어렵고 복잡하고 많은 내용을 공부하게 되면 지레 겁부터 먹다가 결국에는 하기 싫어져서 공부를 아예 안하게 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균쌤의 강의는 일단 강의 시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10분에서 많아봤자 20분 내외의 강의들이 대부분이라 부담없이 강의를 클릭하고 수강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 강의시간이 짧은 것은 집중력이 정말 좋지 않았던 저에게 최고의 장점이었습니다!!


2. 강의 내용

순전히 암기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던 엑셀의 함수, 엑세스의 프로시저와 같은 것들을 균쌤만의 강의법으로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 주십니다.

해당 함수가 왜 이 자리에 오게 되는지, 혹은 다른 함수가 오면 안되는 이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문제를 보고 스스로 파악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렵고 힘들어도 한번 강의를 듣고나면 문제를 대하는 제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상설복원문제

실습에서 더 확장된 다양한 문제들이 나오는데 그걸 다 풀어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여기서 미리 당황하는 경험을 해 봤기 때문에 시험 당일에는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합격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