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쌤 덕분에 필기 합격해서 실기도 균쌤걸로 들었습니다~

공부 기간: 6/16~7/16, 8/3~8/18
시험 본 날: 7/15, 7/16, 8/16, 8/18

<공부방법>
- 균쌤이 설명해주신 대로만 했습니다
강의계획서 프린트해서 들은 강의 연필로 체크하고 복습한 건 형광펜으로 체크하고 계속 틀리는 건 빨강색으로 표시했어요. 처음엔 설렁설렁하게 해서 1차 21/41점 맞고 2차 40/52점 나왔습니다,, 핑계지만 긴장도 많이 됐고 생각보다 잘 안 풀려서 당황도 많이 하고 마우스 문제 때문에 감독관 불러서 완전 멘붕의 연속이었습니다.. 준비 단단히 하고 가시길!
그래도 문제 풀고 나오면서 기억나는 것들 q&a게시판으로 질문해서 바로바로 확인했어요
첫 시험 2개 보고 에라 모르겠다 쉬었더니 거의 까먹고
7월 30일에 결과 보고 공부 준비하고 제대로 시작한 건 8월 3일부터,, 올림픽 보느라,,
다른 것보다 내가 한 번에 못 푼 문제 맞을 때까지 풀고 궁금한 거는 다 질문했습니다. 강의랑 다르게 풀었는데 답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이때도 다 질문해서 확인했어요
기출문제도 외우다시피(외우면 안됨) 풀고,, 두 번째에는 이틀 텀으로 시험 봤습니다
3차(8/16)는 엑셀 57점 액세스 통과
이때도 나오면서 문제 메모하고 q&a게시판에 바로바로 질문했습니다

4차(8/18)는 모두 통과
워드 실기 시험 봤을 때 느꼈던 감정을 똑같이 느껴서 합격할 것 같긴 했습니다.. ㅎㅎ (아 끝났다.. 이런 느낌
액세스 때 확실히 푼 것들 점수가 76점이어서 좀 불안하긴 했는데
그래도 합격했습니다 ㅎ

<강의장점>
- 간결하지만 있을 건 다 있다
- q&a 게시판 답변이 빠르다 (거의 30분 이내)
- 쌤 목소리가 졸린 목소리가 아니다. 인강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목소리에 힘이 없으면 졸림,, 근데 쌤은 힘이 있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