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전달력을 위해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먼저 본인은 길고 지루한 걸 못참는 성격이고 노베이스임.

그래서 강의시간이 짧고 알찬 합격다드림으로 인강 결정.
보통 인강은 1.2 ~ 1.5 배속으로 해서 듣는게 국룰이지만 다드림 강의는 짧아서 그럴 필요없음
노베이스인 상태에서 빠르게하면 ㄹㅇ 집중 안됨;

노베이스 > 길고 지루한 인강 > 포기
포기하는 대표적인 루트임

그래서 합격다드림 개추천
솔직히 인터넷강의는 알차고 짧은게 제일 와따 아니겠음 ..?


<공부 방법>
위에서 언급했지만, 본인은 노베이스라서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특히나 엑세스는 처음보는거라서 더욱 힘들었음.

그래서 학교에서 시간표대로 움직이듯이 학습계획서대로 움직임;

먼저 2급을 속사포로 끝냄.
2급은 솔직히하면서 어? 이거 개꿀잼이라고 생각했는데 1급 들어가자마자 이 생각이 바로 와르르맨션됨;

그래서 그냥 계획서에 나와있는대로만 따라옴.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엑셀과 엑세스에 대해서 탁 트임. 진짜임.
다른 후기들 보고 안 믿었는데 진짜 어느 순간 트임. + 균쌤의 미친 전달력 개쩖

막히는 부분들은 그냥 넘기고 합격선만 넘길까했지만, 정말 비추임.
왜냐면 시험보면 본인도 모르게 틀리거나 실수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 그리고 합격 발표날이 2주 뒤라서 확실하게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강의에서 예제 문제를 풀어보라고 미치도록 강조함.
(강조하는데에는 이유가 다있음)
예제 문제 다 풀 줄알면 시험장가서 무적됨.

본인은 엑셀, 엑세스 다 풀고 20분정도 남아서 검토까지 함.

기억나는 문제 중에 SUM을 이용한 유효성 검사 문제가 있는데 균쌤이 공지에 올린걸 시험 들어가기 전에 봄.
시험보는 도중에 소름 돋음;

그만큼 강의에서 다루는 예제, 상설복원문제 등등 다 믿어두 됨.

참고로 프로시저 2번 문제는 버림 (이거 버리는게 국롤임)
점수는 짜고 시간은 계산작업 2개치임 ;

아! 그리고 시험후기 게시판도 적극 이용했음.
여기 들어가면 사람들이 시험보고와서 후기 남기는데 이게 진짜 도움 많이 됨
본인도 시험보고 와서 질문게시판에 균쌤 많이 괴롭힘


<강의 장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강의 시간이 길지 않고 알참.
인터넷 강의에서 이만한 장점이 더 있을까싶음.
솔직히 30분 이상가면 지루해서 힘듬.(저는 그렇습니다..ㅎㅎ)

근데 합격다드림 강의는 30분이상 가는게 없음.
강의 안에 예제 문제가 있는데 이게 진짜 ㄹㅇ 도움 많이 됨.
다 하고나서 더이상 풀게 없다 나는 무적이다 싶으면 상설문제도 풀어보고 진짜 무적이 됬을 때 시험보면 바로 합격임.

한 줄 요약: 짧고 알참.

<합격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