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
주변 사람들이 컴활 공부를 하기 시작해서 저도 떠밀리듯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접해보지도 않고 생소한 분야인데 잘 알아보지 않고 시작해서 매일매일 후회했어요.. 이런 저도 합격하게 되어서 도움이 되고자 글 남깁니다!

<공부 방법>
필기) 유튜브에서 균쌤 무료 강의 보려다가 교재가 필요할 것 같아서 필기+실기 강의 패키지를 수강하게 되었어요. 학습계획표대로 공부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제가 집중력도 약하고 방학이라.. 많이 끊어서 봤던 것 같아요. 교재는 3회독 이상 공부했고 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기출문제들은 한번도 안 풀어봤어요! 합격다드림 교재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심지어 저는 단축키 아무것도 몰라서 그 부분은 버렸는데도 1트만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필기 공부는 약 2~3주 정도 했습니다.

실기) 실기 공부는 2월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1. 복습을 아예 안 함 2. 기출문제만 반복해서 풀었음 3. 대충 알고 넘어감 이 세가지 문제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3월 초에 시험을 세 번 봤었는데 이때는 다 떨어졌습니다. 균쌤이 필기하면서 보라고 해서 필기는 열심히 했는데 그걸 다시 보지는 않았던거죠.. 개강이 겹쳐서 컴활공부는 중단했었고 이번 7월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처음부터 꼼꼼히 보면서 복습을 정말 철저하게 했어요. 예를 들어 기출문제에서 프로시저 부분을 틀리면 그 기출문제만 다시 푸는 게 아니라 프로시저 예제로 돌아가서 다시 공부했어요. 모든 예제들을 선생님 말씀대로 최소 6번 정도 풀었습니다. 그리고 2025 자주 출제되는 문제를 정독하면서 손으로 써내려갔어요. 이게 중요합니다! 이걸 꼭 보셔야해요! 여기서 본 문제가 엄청 많이 나왔어요!!
한 달 정도 공부하고 8월 초 첫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저는 지방에 살아서 시험을 주말에만 볼 수 있었는데요.. 주말에 시험을 보고 남은 평일에는 많이 틀렸던 부분의 예제들을 다시 풀면서 정리해나갔어요.




저 솔직히 세 번 떨어지고나서 의심을 좀 했거든요.. 시험장 가면 처음보는 유형에 당황하고 '이걸 내가 배운 게 맞나?'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기출문제 풀 때도 처음 보는 유형이 나와서 '이건 왜 예제에서 안 알려주셨지?'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렇지만 기출문제 강의에서 설명해주셨고 새로운 유형은 정말 그게 다예요! 의심하지말고 끝까지 하시면 됩니다. 지금보니 다 배운 거 안에서 출제 되더라구요.

<강의 장점>
1. 짧은 강의시간
위에 언급했듯이 제가 집중력이 안 좋아서 강의 시간이 짧은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나중에는 20분짜리 강의가 길게 느껴질 정도로 강의 시간이 정말 짧습니다 ㅎㅅㅎ

2. 질문게시판
저는 시험 보고 온 후에 질문게시판을 많이 활용했는데요! 선생님이 주말에도 답변해주셔서 궁금한 점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3. 최신 유형을 반영한 기출문제
최신 유형이 나오면 기출문제를 업데이트 해주셔서 실제 시험장에 갔을 때 비슷한 문제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합격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