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과 액세스 모두 2년전 대학교 교양 수업으로 접해본 적 있기에 덜 겁먹고 시작했습니다.
그치만 컴활의 엑셀과 액세스는 교양과 많이 달랐습니다.
많이 까먹었을 뿐더러 더 많은 내용이 추가되어 있더라고요

[필기]
공부를 어떻게 시작할지, 강의를 들어야하는지 책을 봐야하는지 몰라
유튜*에 컴활에 대해 검색해보다 균쌤 강의를 발견했고
강의 요약본 하나만 들어보자 하고 들었는데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
필기 3과목 강의를 다 보고
강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기출이외에 따로 기출을 풀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다 보고 기출을 보고 시험을 치려하였는데
빈 시험날짜를 아무거나 잡다보니 기출을 풀 시간이 없었는데
강의만 열심히 보면 충분히 가능하더라고요


그렇게 합격하고 실기를 준비했습니다


[실기]
컴활 후기를 보면 합격률이 1n%이다 몇개월 걸렸다 하는데
커리큘럼이 약 2주정도여서 하루의 양이 너무 많은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하루 들어보니 적당한 양이었고
빨리 끝날 때는 다음날 강의를 미리듣기도 하였습니다
한 강의 당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아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첫 시험은 연습삼아 경험삼아 실기 시작하고 2주 후에 바로잡아서 시험을 치고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본 듯 했지만

두번째 시험도 미리 잡아놓았기에 5일정도 다시 공부를 하고 두번째 시험을 봤습니다
5일정도 다시 공부를 할 때 2주동안 했던 분량을 전체를 혼자 복습하고
잘 안되는 부분만 강의를 돌려가면서 한 후에 두번째 시험을 보았습니다

첫 시험보다 훨씬 더 합격의 느낌이 들었고
혹시나 싶어 잡아두었던 세번째 시험을 취소시키고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2주에 걸쳐 결과가 나왔는데
첫 시험은 엑셀 60점, 액세스 70점 이상으로 불합격을 하였고
두번째 시험은 모두 70점 이상으로 합격하였습니다


긴 강의를 듣는 것을 지루해하는데
합격다드림의 가장 큰 장점은 강의가 길지않음에도 불굴하고
그 안에 필요한 내용이 다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강의를 들을 때 후기만 보고 선택했다가 후회한 적도 많은데,
미리 유튜*로 어떻게 강의하시는지 스타일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인지 확인 할 수 있는 것도 좋은점입니다.



<합격 인증>